지리산 노고단선교유적지와 왕시루봉 유적지
2013년 한국 National Trust가 ‘이곳만은 꼭 지키자’ 를 통하여 선정한 보전 대상지이다.
이곳은 머나먼 이국 땅에서 오로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조선인에게 복음 전파를 위하여 헌신하던 많은 선교사들이 풍토병으로 목숨을 잃자 지리산 높은 곳으로 피신하여 병을 치료한 곳이다.
이곳은 머나먼 이국 땅에서 오로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조선인에게 복음 전파를 위하여 헌신하던 많은 선교사들이 풍토병으로 목숨을 잃자 지리산 높은 곳으로 피신하여 병을 치료한 곳이다.
또한 자신의 첫아들을 풍토병으로 잃는 고통을 당하고도 글을 모르는 조선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하기위해 레이놀즈(Reynolds) 선교사가 구약성경을 한글로 번역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역사적인 장소이다.
동시에 한글의 맞춤법과 띄어쓰기등 국문법을 체계화하고 한글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땅의 선교 유적은 단지 기독교인만의 유적이 아닙니다. 우리 민족 전체의 위대하고 소중한 유산임을 깨닫고 지켜나가기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는 9월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한국선교유적의 온전한 보전과 나아가 세계문화유산 등재운동에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www.missionstay.or.kr
서만철 드림
(사 ) 한국 선교유적 연구회 회장
지리산유적 YouTub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ya6EE3DOrRs